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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부 지방 여행기 <2일차> (下) _ 알펜루트 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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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부 지방 여행기 <3일차> _ 도야마 시내
오늘은 도야마 일정!
3일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은 굳이 많이 돌아다닐 필요 없이
도야마 시내에서 하루를 잘 보내면 돼요.
도야마 시내가 할게 그리 많지는 않아서
오늘은 하루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에요.
우선 전망대로 향해요
우선 도야마 시내를 돌기 전에
한번 전체적인 전망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원래는 쿠레하산 공원 전망대로 가고 싶었어요.
거기가 전망이 좋은 걸로 유명하거든요.
하지만 거리도 너무 멀고 해서
접근성이 좀 더 좋은 곳으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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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시청 건물 8층에
무료 전망대를 개방하고 있어요.
관공서 건물이라 좀 어렵기도 했지만
도야마 시내가 훤히 보였어요.
자세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도야마 성의 정원
도야마 시청을 구경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도야마 성으로 갔어요.
정원이 굉장히 정갈하고 이뻤어요.
예쁜 일본식 정원이었어요.
천수각 건물에 직접 들어가 보지는 않았어요.
입장료를 내기 싫기도 했고
막상 들어가도 별거 없을 거 같았어요.
그냥 도야마성 앞 정원 정도만 구경했어요.
도야마 직송 해산물로 만든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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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성까지 둘러보니 점심시간이에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야마가 해산물로 유명하다는 게 생각났어요.
바로 옆에 바다에서 양질의 해산물이 잡혀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초밥은 잘 먹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리뷰가 많은
초밥집을 하나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자세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옛 항구마을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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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웠고 시간도 많아요.
사실 도야마 시내에서 할 건 더 없어요.
오후에 시간이 비어서
도야마의 외곽 지역으로 나가요.
도야마의 북쪽 해안가에는
옛날 메이지 시대에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이와세 항구 마을이 있어요.
노면전철(트램)을 타고
이와세 항구로 갈 수 있어요.
시간이 영 애매하게 남아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이와세로 갔지만
사실 볼만한 게 그리 많지는 않아요.
나쁘지 않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도야마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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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이와세를 충분히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늦은 오후가 되었어요.
일몰시간이 되기 전에
도야마 일정의 하이라이트
후간 운하 환수 공원으로 향해요.
낮의 공원도 아름답지만
밤의 후간운하를 반드시 보고 가야
환수 공원을 갔다고 말할 수 있어요 (아마도)
아직 해가지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중 하나
환수공원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때워요.
완전히 저녁이 되기를 기다리며
프라푸치노를 먹어요.
말차 프라푸치노와 커피 프라푸치노예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한 2시간 정도는 멍 때리면서 시간을 죽였어요.
해가 떠있을 때의 공원도 굉장히 예뻤지만
해가 지고 하늘이 어두워졌을 때
전망대에 라이트가 켜진 환수 공원은
밤까지 기다린 가치가 있었어요.
사부작사부작 산책하다가
슬슬 배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출발했어요.
도야마 명물 블랙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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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검은색인 블랙 라멘은
도야마에서 출발한 스타일의 음식이에요.
인터넷에서 나름 유명하길래
먹으러 가봤어요.
자세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3일차 일정 끝!
3일차 일정이 끝났어요,
오늘은 굉장히 여유로운 하루였어요.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돌아다녀야 해요.
해서 일찍 잠을 자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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